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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소아애 병자 엡스틴의 공범 맥스웰, 징역형 선고
![]() 자료사진: 소아애 병자로 유죄가 된 제퍼리 엡스틴과 그의 공범 기슬레인 맥스웰 © AFP / US District Court for the Southern District of New York
RT 원문 2022.6.28. 세상을 떠난 소아애 병자의 여자 친구에게 징역 20년이 선고됐다 [시사뷰타임즈] 기슬레인 맥스웰이 인신 매매 및 어린 소녀들 학대를 총 지휘한 협의로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 맥스웰은 2019년 수수께끼 같은 정황 속에 감옥에서 죽은 억만장자 성 범죄자 제퍼리 엡스틴의 장기간 여자 친구였다. 선고를 내리기에 앞서, 판사 앨리슨 나단은 맥스웰이 저지른 범죄들을 “극악무도하고 약한 사람들을 이용해 먹는 것” 이라고 칭하면서, 그 망신당한 사교계 명사 -엡스틴 지칭- 가 전략적으로 어떻게 맥스웰 및 엡스틴의 희생자들을 여러 해에 걸쳐 만나서 다듬어 놓았는지에 대해 말했다. 나단은 징역 240개월은 “충분하며 필요한 것보다 중한 것은 전혀 아니다” 라고 하면서, 맥스웰은 “엡스틴을 대신해서 또는 엡스틴의 대리인으로 처벌받고 있는 것이 아니라고” 언급헸디. 맥스웰은 지난해 12월, (소녀들) 14살 밖에 안된 소녀들을 성관계를 위해 확보하고 손질하여 밀매하는 등 5가지 혐의에 대해 유죄가 된 바 있다. 엡스틴의 ‘뚜쟁이’ 는 자살 감시 상태에 놓였다 엡스틴은 앞서 2년 더 앞서 체포됐지만, 재판을 받을 수도 있기 전에 뉴욕 시 대도시 교정본부의 자신이 있던 감방에서 죽었다. 엡스틴의 죽음은 자살이라고 판시됐지만, 그가 죽은 날 밤의 정확이 찍힌 감시 사진기 자료 영상이 전혀 없다는 점 그리고 이 사망한 성범죄자의 부유하고 강력한 인간 관계들을 생각할 때 공식적인 줄거리는 광범위한 회의론에 직면했다. 징역형 선고를 받을 때까지 역시 뉴욕 시 감방에 구류돼 잇었던 맥스웰은 지난 주 자살 감시 상태에 놓였다. 맥스웰의 변호사들은 이 결정은 “정당성도 없고” 낵스웰이 선고 심리를 적절하게 준비할 기회도 부인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60세인 맥스웰은 자신의 남은 여생을 감옥에서 보내게 될 가능성이 크다. 엡스틴과 맥스웰은 전직 대통령 빌 클린튼 및 도널드 트럼프 등은 물론이고 영국의 앤드류 왕자, 억만장자 빌 게잇스 그리고 많은 다른 사람들 등등 세계의 일류층 들과 어깨를 부볐다. 클린튼은 실제로 엡스틴의 “롤리타 특급” 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개인 비행기를 타고 최소 26번이나 해외로 날아갔던 반면, 앤드류 왕자는 자신이 성적으로 그를 학대했다고 주장하는 엡스틴의 희생자라고 하는 사람들 중 한 명이 제기한 소송을 최근 마무리 했다. 맥스웰에 대한 정의는 실현됐지만, 소위 맥스웰의 접촉 내용이 담딘 “작고 검은 책 -일부 전문인들이 부유하고 강력한 자들의 성학대 증거가 들어있을 것이라고 말하는- 은 지난 해 법원 명령으로 대중들의 시야에서 벗어난 채 봉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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