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표지 모습-마로니에 북스 제공] 시사뷰타임즈는, ‘죽기전에 가 봐야 할 명소 1001’에 목차상 분류된 것을 올렸지만, 이렇게 ‘유명한’곳이 아니어도 우리가 가 볼만한 곳은 많다고 생각합니다. 흔히, 여행사진을 잘못 찍으면 단순하고 딱딱합니다. 그래서, 이 점을 생각하여 본지에서는 좀더 생동감있게 현장을 사진에 담으려고 노력을 합니다. 개중에는 덜 잘 나온 사진도 있지만, 더욱 더 노력을 할 것입니다. 아울러, 외신에서 소개하는, 우리가 생각도 하지 못했던 절경 및 유네스코 세계 유산 목록 상에 있는 것들도 틈틈이 소개해 드릴 작정빕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여행에 다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이하:저자 최정규 분류] 목차PART 1 _ 서울권 ■ 서울특별시 경복궁 삼청동 거리 인사동 …
중앙 아프리카의 불타 오르는 가마솥은 영화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장면들에서 곧바로 떠 올려놓은 맹렬한 호수인 것 같다. 이 호수는 1000도 이상의 온도에 달라는 액체 바위가 악마의 가마솥 속에 있는 국처럼 가득차 있는재 움직이고 있는 지구의 중심으로 들어가는 관문이다. (Credit: Credit: Bella Falk) 입력 2021.1.22.BBC 원문 2021.1.20. [시사뷰타임즈] 화산을 연구하는 과학자들에게 있어서, 중앙 아프리카에 있는 ‘나이이라공고’ 는 가장 매혹적인 곳들 중의 하나이며, 가장 위험스런 곳이기도 하다. 불타오르는 가마솥 중앙 아프리카에 숨겨져 있는 한 맹렬한 호수는 영화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장면들에서 곧바로 떠 올려놓은 맹렬한 호수인 것 같다. 이 호수는 1000도 이상의 온도에 달라는 액체 바…
인도의 힌두교 열성 신자들은 1월14일, 인도 신화에서 엄청난 중요성을 갖고 있다고 여기는 하루 동안, 마카르 산크란티 날 동안에 하리드와르에 있는 갠지스 강에 집결한다. Pankaj Nangia/Anadolu Agency/Getty Images 입력 2021.1.16.CNN 원문 2021.1.16. [시사뷰타임즈] 매년, 힌두교도 수백만명이 삶과 죽음의 영원한 굴레에서의 구원을 구하며, 갠지스 강물 속을 헤치며 들어간다. 상자들이 기도를 이끌며 축복을 해주고, 열성신자들은 이 신성한 물에서 자신의 (양심상의) 죄들을 씻어 없앤다. 그런데, 올해, 인도의 쿰브흐 멜라 -- 지구상에서 가장 거대한 순례행렬- 은 일부 당국자들이 만일 군중들이 마스크도 쓰지 않고 집결하여 함께 목욕을 하게 되면 코로나 질병이 대략으로 발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를 하는 등 불안감을 이끌어 내고 있다. &n…
유대 왕 헤롯 자신에 의해 매장된 뒤. 2000년 동안을 거의 완벽한 보존 상태로 있어온 헤롯 왕의 왕궁을 이스리얼이 공개했다. © MENAHEM KAHANA / AFP 입력 2020.12.12.RT 원문 2020.12.10. [시사뷰타임즈] 고고학자들은 헤롯이 자신의 생애 말에 자신의 왕궁을 자신이 매장하기로 작정했는데, 그의 이러한 결정이 왕궁터 자체를 지난 2천 년간 거의 완벽하게 보존될 수 있도록 해 주면서 고고갛 세계에 엄청난 상금을 주었다고 여긴다. 이스리얼 (이스라엘) 의 자연/단지 당국은 일요일, 이 터를 재개방할 것인데, 과광객들이 헤롯왕 요새의 곡선 계단, 입구에 들어서면 펼쳐지는 내부 모습 그리고 300석짜리 전용 극장 등을 구경할 수 있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 될 것이다. 헤롯은 로움 (로마) 제국이 임명한 왕이었는데, 기원전 37년~4년까…
산악지대를 지나쳐 가는 열차 여행이 시작됐다. 코로나바이러스 발발 이전에 침대칸 열차들이 서서히 유럽에 복귀하고 있는 중이었는데, 코로나바이러스가 장거리 철로 여행을 도울 것인가 아니면 방해할 것인가? 입력 2020.10.17.BBC 원문 2020.10.12. [시사뷰타임즈] 랲랜드 -스탁홈 (스톡홀름)에서부터 아비스코 마을까지 19시간 동안 달리는 야간 열차- 의 야상 산악지대를 향해 바위 투성이의 해안선을끼고 마치 뱀처럼 구불구불 달려보겠다고 올여름 대부분 전체 예약이 됐었다. 전세계적으로 창피스런 비행편 (주: 환경에 악영향을 끼치는 항공기를 이용해 여행하는 행위를 비난하는 운동) 운동의 본고장이자 이곳의 유명 기후운동녀 그레타 쑨벍의 고향이기도 한 스위든 (스웨덴) 은 코로나바이러스 전세계적 전염병 발발 이전에 이미 …
모험 10년: 자신들의 고향인 벨점 (벨기에) 의 겐트 시에서 만난 부부는, 부부가 된지 12년이 됐고, 자연주의를 받아들인 건 오래 전 일이 아니다. 이곳 데안자 스프링스 휴양지는 옷을 입건 안 입건 자유다.[CNN 제공, 세계 여러 곳의 벌거벗은 사진들 모두 보기] 입력 2020.10.9.CNN 원문 2020.10.9. [시사뷰타임즈] 코로나바이러스 전세계적 전염병이 시작됐을 때, 여러 모로 다재다능한 닉과 린스는 유럽으로 되돌아갈 비행편을 구할 수 없어서 멕시코에 발이 묶여 있었는데, 국경이 폐쇄됐고 여행 제한 조치들이 강화됐던 까닭이었다. “우린 그 나라 안에 3달 동안 있었는데, 말하자면, 전면적은 아니고 절반 정도의 폐쇄조치였지요.” 라고 닉은 회상한다. 린스는 “그 니라에 있는 게 과히 나쁘진 않았어요”라고 하면서 “우린 나체 해변에 갔었…
[BBC 제공 영상으로 보기]입력 2020.9.20.BBC 원문 2020.8.10 [시사뷰타임즈] 여름철에 한국의 여러 해수욕장들은 항상 사람들이 많지만, 올해는 여러 가지가 달리 보인다. -영상에서- 해안의 여 안내원: “마스크를 꼭 쓰셔야 합니다. 선생님, 마스크 있으세요? 착용하세요.” 해안 방역 조직위 소속녀: “우린 기술을 사용하기로 작정했고, 여러 가지를 체계적으로 이용하면 예방적 조치를 취하면서 해수욕장 개장을 하면 사람들이 안전하다고 느끼게 됩니다.: 화면 자막: 한국 여러 해안을 안전하게 유지하려는 방식 김태경(여, 해양수산부): “우리나라는 여름철에 해변으로 많이 가는데, 그래서 저흰 한 곳에 많은 사람들이 집중적으로 몰리는 것에 대해 우려가 됩니다,” * 1단계 - 사람들 분산시키기 …
[BBC 제공 영상으로 경탄스런 장관들 보기]입력 2020.9.17.BBC 원문 2019.5.7. [시사뷰타임즈] 2012년에서부터 2013년까지 자신의 낮 같은 밤/밤 같은 낮 특별계획의 일환으로 몇 달 걸려가면서, 라셔 (러시아) 의 여 사진작가 엘레나 채르니쇼바가 촬영한 여러 사진들은 세계에서 가장 외딴 도시들 중 하나에서 산다는 게 어떤 것인지를 밝혀준다. 노릴스크에서느 겨울이 9달 동안 지속되는데, 극비장의 밤 동안에는 태양이 2달 동안은 떠오르지 않는다. -영상에서- 엘레나 채르니쇼바: “사람들은 그러한 날이 나타날 것이리는 느김이 있지만, 그런 날은 절대 오지 않는다.” 렌즈를 통해엘레나 체르니쇼바 밤의 낮들(밤 같은 낮) - 낮의 밤들(낮 같은 밤)라셔 2012-2013 엘레나 채르니쇼바: “노릴스크…
[BBC 제공 영상으로 방대하고 깊은 지옥의 문 보기] 글: 멜리싸 호겐붐 & 그리스햄 타안 입력 2020.8.7.BBC 원문 2020.7.27. [시사뷰타임즈] 사이베리아(시베리아)에 있는 한 대형 분화구가 영구 동토층이 환경과 상호작용을 하는 탓에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이 현상은 과학자들로 하여금 과거의 기후에 대한 것 및 영구 동토층이 따스해지는 세계와 어떻게 상호작용을 하고 있는 지에 대해 더욱 이해하도록 도와주고 있다. - 영상에서- 바타가이카 분화구사이베리아의 점점 더 커지고 있는 초대형 꺼진 단층 크세니아 아샤스티나(여), 맥스 플랜크 연구소: “시간을 좀 더 할애하여 경관을 더 깊이 받아들인다면, 왜 현지인들 중 일부가 이곳을 ‘지옥의 문(지옥으로 들어가는 문)’이라고 부르는 지 이해가 되기…
파리의 한 거리 CNN입력 2020.7.1.CNN 원문 2020.7.1. [시사뷰타임즈] 유럽연합이 공식적으로 유럽연합 구역내로 외부 세계 여행자들이 들어오는 것을 하용하는 일련의 추천 사항에 합의했는데, COVID-19 발발에 대한 대응책으로 유럽연합은 발발 몇 달 뒤 외부 국경들을 폐쇄한 바 있다. 널리 예상됐던 대로, 14개국 목록 속에 미국은 들어있지 않은데, 미국의 현재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율은 유럽연합이 ‘안전한 국가’라고 여기며 정한 규준에는 맞지를 않는다. 이 기준은 목록 상에 있는 COVID 확진 사례가 지난 14일 동안(7월15일부터 시작)의 유럽연합 10만 명당 수치와 비슷하거나 그 이하일 것을 요한다. 여러 나라들은 또한 “이전의 14일과 비교할 때 이 기간 중 새로운 확진자가 안정적이거나 감소하는 추세를 보여야만 한다.” 한편 …
입력 2020.6.16.CNN 원문 2020.6.12 [시사뷰타임즈] 몰딥스(주: 몰디브; 인도양의 영연방 내의 공화국, 수도 Male)가 아무런 제한조건도 없는 채로 다음 달, 모든 방문객들에게 전면적으로 개방할 예정이다. 한 관광위원회 대변인은 인도양에 있는 이 관광명소는 7월, 모든 국적의 관광객들을 다시 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전의 초기 제안 내용은 여행객들이 현재 COVID-19에 음성임을 입증하는 의료증명 실험서가 필요할 것이라고 했었지만, 이 섬은 그 대신 모든 관광객들이 사전 검사나 의무적인 격리기간 등이 없이도 이 섬에 들어오도록 허용하는 쪽을 택하고 있는 것이다. 새로운 비자 요구 또는 추가적 수수료 부담도 없다. 현재, 누구라도 초특급 개인 배 또는 개인 비행기를 갖고 있는 사람은 이것을 타고 이 섬으로 향…